생활 정보

만들어 쓰는 친환경 세제

오숙 2010. 8. 5. 12:04

쌀뜨물 EM발효액 만들기

 

  

쌀뜨물 EM발효액 활용법


다방면에 휘뚜루마뚜루 활용하는 쌀뜨물 EM발효액은,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가장 쉽고도 의미 있는 친환경 생활법이다. 경험 후 효과가 좋았던 방법들.

 

 

기획 정미경 기자 

사진 조병각

1.화장실 청소할 때 청소 물로
욕조에 물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샤워하는 것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인데, 꼭 목욕을 하고 나서 물을 빼면 욕조 속 표면에 물때가 앉는다. 욕조에서 목욕 후 그 물을 버리기 전에 쌀뜨물 발효액을 1/2컵 정도 넣어 잠깐 두면 욕조의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된다. 그 물은 욕실 청소하는 데 사용하고, 남은 물 흘려 보내는 것만으로도 배수조가 깨끗해진다. 식구들 목욕할 때마다 해주면 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.

 

2.화분에 영양제로 주기
쌀뜨물 EM발효액을 물에 500배 정도 희석해 사용하면 액체 비료 대용이 된다. 집에서 길러 먹는 상추 등 농작물이나 일반 화초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. 베란다 확장 공간에 대형 화분을 하나 들여놓으며 시들지 않을지 걱정했는데, 쌀뜨물 EM발효액 희석한 것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어 줘서 그런지 잘 살아 있다. 음식물 쓰레기에 쌀뜨물 EM발효액을 넣어 일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퇴비로도 사용 가능하다.

 

3.빨래할 때 세제와 함께
세탁기에 세탁물 분량에 맞는 물을 채우고 쌀뜨물 EM발효액 1~2컵을 옷과 함께 넣어 하룻밤 불린 후 세탁하면 기존 세제의 양을 절반 정도로 줄여도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에 낀 때가 말끔히 제거되고, 세탁물의 광택이 산다(단, 흰색이나 밝은 색 옷은 착색 우려가 있으므로 물의 양을 더 늘린다). 분리 세탁하는 데만도 바쁜 관계로 매일 실천하지는 못하지만, 주말에 남편 와이셔츠를 몰아서 빨 때는 요긴하게 쓴다.

 

1.삼겹살 먹은 후 세척&탈취
삼겹살 구워먹고 난 불판의 기름때도 쌀뜨물 EM발효액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닦인다. 또 발효액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분사해 주면 고기 구운 냄새도 금세 가신다. 쌀뜨물 EM발효액에 물을 부어 만든 10배 희석액을 재떨이, 애완동물의 집, 신발장 등에 뿌려줘도 탈취 효과가 좋다.

 

2.변기 청소할 때 락스 대신
집에 합성세제가 전혀 없어 쌀뜨물 EM발효액을 청소용 세제로 요긴하게 사용한다. 변기 청소할 때 쌀뜨물 EM발효액을 사용하면 락스를 사용한 것처럼 깨끗해지고, 청소 후에 때가 잘 붙지 않으며 악취까지 잡아 주는 것 같다. 10층에 살고 있어 가끔씩 욕실, 다용도실, 싱크대 등 하수구에 의식적으로 한 통씩 부어 주기도. 아랫집 하수구 막힐 염려까지 없어진다.

 

3.설거지할 때 세제로 활용
쌀뜨물 EM발효액을 세제 대신 사용한다. 기름때가 끼거나 때가 잘 안 지워지는 그릇에는 수세미를 사용하고, 컵 같은 간단한 설거지에는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하게 닦인다. 발효가 완성돼 가스가 다 빠진 쌀뜨물 EM발효액은 유리 용기에 조금씩 담아 두고 사용해도 되는데, 완전 밀폐 용기에 담는 것은 삼간다. 가장 편하게, 쉽게, 유용하게 사용하는 용도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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